한 남자가 친구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나는 언젠가 우주 비행사가 되어 별에 가고 싶어!" 친구들이 감탄하며 말했다. "와! 대단한 꿈이다!" 그러자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사실은 별에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우주선 안에서 피자를 시켜 먹는 게 꿈이야." 친구들이 불응하며 말했다. "그건 별로 대단한 꿈이 아닌데?"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내 꿈은 피자를 먹으면서 별을 보는 거야. 사실은 우주 비행사는 서브 목표일 뿐이야!" 그 말을 듣고 친구들은 결국 피자 가게에서 주문하기로 했다. "자, 그럼 우리가 오늘 밤 별을 보러 갈까?" 남자가 제안하자 친구들은 돌아서서 말했다. "별보다 피자가 더 중요해!" 이때 남자는 외쳤다. "자, 우주선 피자 배달이 왔다!" 친구들은 순간 멈추고 그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진짜 우주선이야?" 남자는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물론, 버거와 피자를 우주 비행사처럼 배달하는 거지!" 모든 친구들이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우리도 우주 비행사가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