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클리닉
여러 가지의 바이러스와 병균에 맞서 전염병 발생률을 줄이고, 이로 인한 피해를 감소시켜 줍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풍진, A형 간염,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등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아 주기적인 검사와 예방접종으로 질병을 미리 예방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된 후 혈관으로 이동되고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보내주는 문지기의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당이 높은 상태로 혈액 내에 남아있게 되는 상태를 ‘당뇨’라고 합니다.
임신 계획 중인 여성에게 필요한 항체입니다.
임신 초 감염 시 80~90% 이상 정신 발육부전,
심장기형, 소두증 등 원인이 됩니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자궁 입구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20세 전후에 성접촉과 외부 자극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집단활동 시 전염률이 높은 감염증입니다. 임신 초기 수두염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선천성 기형이나 신생아 수두 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1회 접종, 82년 이전 출생자는 3회 접종 권함)
※ 가임기 여성의 경우 Tdap은 임신 전에 접종, 임신 중이라면 출산 직후 접종
권장대상-면역력이 없는 20∼39세 성인
※ 30∼39세 성인의 경우 항체검사 후 음성일 경우 접종 권장
태반을 통하여 모자간 수직감염이 가능합니다. 간암, 간염 등의 원인이 되며 6개월에 걸쳐 3회 접종을 합니다.
권장대상-모든 성인(임신부도 가능)
매년 9~12월 1회 접종
65세 이상 노인 및 만성질환자 1회 접종
50세 이상 모든 성인
(대상포진 과거력 유무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