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검진
검진을 통하여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흔한 6대암 즉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비교적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받을 경우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 검진표를 분실 또는 수령치 못한 경우에는 가까운 지사에서 재발급 가능함. ( 직장 가입자의 경우에는 해당사업장으로 발송 )
검진대상 | 검진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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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이상 남녀 | 위 내시경 | 2년 |
대상자는 자신의 희망에 따라 위장조영검사와 위내시경 검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원은 2015 국립암센타 암검진 가이드라인에 의거 위장 조영술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검진대상 | 검진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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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30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으로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 · 간 경변증 · B형간염 바이러스항원 양성 · C형간염 바이러스항체 양성 |
· 복수초음파 검사 ·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
· 6개월 |
간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고위험군에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료 성적이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학회와 국가 암 조기 검진 프로그램에서는 고위험군에 속한 대상에게 6개월 간격으로 복부초음파 검사와 알파피토프로테인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고 별다른 고통 없이 간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검사 부위에 투명한 겔을 바르고 그 위에 초음파 변환기를 대면 모니터에 실시간 이미지가 떠오르며10~30분 정도면 검사가 끝납니다.
검진대상 | 검진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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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50세 이상 남녀 | · 분변잠혈반응검사 이상소견시 대장내시경 | · 1년 |
분변잠혈반응검사에 양성으로 알려진 대상자는 추가적인 대장 이중조영검사 또는 대장 내시경검사와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는 소량의 분변혈액의 검출 유,무 확인을 위한검사 입니다.
대장암에 대한 직접적인 검사가 아니라 출혈 유무를 확인하여 대장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간접적인 검사입니다.
불빛과 유연성이 있는 튜브를 이용하여 대장을 직접 보는 검사 방법으로 대장 질환의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입니다.
사가 직접 출혈 부위와 병변의 표면을 관찰할 수 있고 조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와 동시에 조직 검사(생검)도 가능합니다.
검진대상 | 검진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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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40세 이상 여성 | · 유방촬영과 의사에 의한 유방진찰 권장 | · 2년 |
추가적으로 만 30세 이상 여성의 경우 매월 유방자가검진을, 35-40세 여성의 경우 2년에 1회 의사에게 유방진찰을 받도록 권고함.
자가 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매월 정기적으로 하며, 임신, 폐경 등으로 생리가 없을 경우에는 매월 날짜를 정해 자가 검진을 실시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유방암 검사로 X선 촬영이 유방 내부 조직을 보여줍니다.
촬영은 생리 끝나고 3~5일째가 통증이 적어 좋으며 정확한 방사선 사진촬영을 위하여 유방 압박을 시행하는데 매우 불편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방 촬영 검사만으로 암 여부를 알기 어려워서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검진대상 | 검진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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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20세 이상 여성 또는 성경험이 있는 여성 | · 자궁경부세포검사 | · 2년 |
자궁경관 입구와 질의 분비물에서 추출한 세포를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보는 것으로 자궁 경부암이나 자궁경부의 염증이 있는 경우 염증 세포 또는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세포들이 관찰됩니다.
정상적인 월경에 의한 출혈이 있을 경우 세포검사를 월경이 끝나는 이후로 연기합니다. 그러나 정상 월경이 아닌 경우라면 진단을 위하여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