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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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수바리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1-11 00:31한 생선이 해저에서 친구들과 모여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가 너무 자주 인간들에게 잡히는 것 같아. 뭔가 해결책이 필요해.” 그러자 친구 한 마리가 대답했죠. “그냥 나는 인간들이 너무 맛있어서 그럴 거야!” 다시 다른 친구가 이어서 말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다 나와서 홍어 한 마리가 된 듯이 할 필요는 없잖아!” 그러자 생선들은 모두 웃으며 합창했죠. “맞아! 맛있어도, 적당히 먹어주면 고마워! 우리가 이렇게 살아있는 한, 생선 소스는 있어도, 우리는 다이어트 소스는 필요 없잖아!” 한 생선이 끝내 결심했어요. “그럼 이제부터 인간들한테 눈을 감고 지나가야겠어. 물속에서만 존재하자!” 그런데 다음날 그가 수돗물에서 자꾸만 몸을 흔들고 있었어요. 왜냐고요? 그가 다짐했어요. “전화기와 오랜 맥주를 단절해야 해!” 그러자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죠. “왜? 너 혼자 물속에서 다이빙 한 더빙을 해?” 그러자 그 생선이 웃으며 말했어요. “아니, 내가 맥주의 유혹을 이기는 게 더 어려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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