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가 명문대 자퇴를 후회했다. 3월 1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종혁, 유선, 윤현민, 김윤지가 출연했다. 김윤지는 배우로 할리우드 진출한 데 대해 “가수로 활동한 기간 동안 번 돈보다 이 한 편으로 더 많이 벌었다. 8년 이상 가수생활 한 것 보다 이거 한 개로 번 돈이 크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실력에 비해 안 뜨는 가수 꼬리표가 있었다”고 하자 김윤지는 “NS윤지 연관검색어가 안 뜨는 이유였다”고 인정했다. 김윤지는 미국 명문대 UCLA를 다니다가 한국에 오려고 자퇴를 했다고 말했고 탁재훈이 “참 판단 흐렸다”고 안타까워 했다. 김윤지는 “졸업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아깝다. 회사도 없이 무작정 한국에 왔다. 기숙사 뺄 때 엄마가 엉엉 울고 저랑 이야기도 안 했다. 아오 저였어도 뭐”라며 후회를 드러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20일 취임한 지 불과 50여일 만에 전 세계가 관세 전쟁의 소용돌이에 본격적으로 빠져들었다. 미국이 12일(현지시간) 전 세계를 상대로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