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지상렬이 '오래된 만남 추구'첫 번째 미션에서 배우 장서희와 우희진의 선택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는 지상렬, 구본승, 이재황, 황동주, 이영자, 장서희, 우희진, 김숙이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마음에 드는 이성의 초에 불을 붙이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게스트는 지상렬로, 총 2개의 촛불을 받았다. 지상렬이 받은 문자에는 "유쾌하고 진중한 모습에 더 알아가고 싶어요"와 "실제로 보니 젠틀하고 멋있었어요"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지상렬은 "기분 완전 좋았다, 이래서 세상 살 만하구나"라고 말하면서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지상렬의 초에 불을 붙인 인물들은 장서희와 우희진이었다. 장서희는 "다른 분들이 '지상렬 씨 방송에서는 웃기신데 실제로는 엄청 젠틀하다'는 이야기를 남을 통해 들었다, 그래서 '지상렬 씨는 어떤 분일까' 직접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우희진 또한 "실제로 뵈니 재밌기도 하고 美국무 "파나마서 조약 위반, 현 상태 용납 안 돼"…운하 직접 방문 파나마 대통령 "우리가 직접 운영 중…기술적 검토로 의구심 해소" 제안 이재림 특파원 =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중미 파나마를 찾은 마코 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