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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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수바리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1-09 18:31어느 날, 한 마을에 모든 것이 뒤바뀐 사건이 벌어졌다.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감고 점심을 먹고 다시 잠에 들었다. 그러다가 한 아이가 "우리 그렇게 하면 안 돼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모든 어른들이 "그래, 맞아! 우리는 일어나야 해!"라고 동시에 대답했다. 그날부터 사람들은 밤에 일어나서 낮에는 잠을 자고, 아침에는 낮잠을 즐기게 되었다. 아이들은 저녁마다 학교에 가고, 시험을 보면서 "이제 다 잘 자야 해!"라고 외치자 모두가 무심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던 어느 날, 시계가 완전히 거꾸로 돌아가서 사람이 거꾸로 걷는 풍경이 펼쳐졌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서로 웃으며 "이제 월요일이 일요일 같고, 일요일은 금요일처럼 느껴져!"라고 말했다. 결국 마을은 거꾸로 살아가지만 모두 행복해졌다. 그렇게 거꾸로 가는 세상에서 그들은 '어디로 가는지 몰라, 하지만 즐겁잖아!'라고 외치며 매일매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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