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의 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병수바리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31 19:16어느 날, 한 남자가 치킨 집에 가서 주문을 했다. "후라이드 한 마리 주세요!" 그러자 치킨이 대답했다.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남자는 깜짝 놀랐다. "어?! 치킨이 말해?" 치킨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사실 저희는 요리되기 전에 다 각자의 꿈이 있었어요. 저는 원래 댄서가 되고 싶었죠!"
남자는 웃으며 물었다. "댄서요? 그럼 왜 치킨이 됐어요?" 치킨이 대답했다. "음… 일단은 튀김을 좋아하고, 두 번째로는 무대가 필요 없거든요!" 남자는 더 웃으며 말했다. "그럼 무대 대신 접시 위에서 춤을 추는 거군요?"
그때 치킨이 반격했다. "그보다 당신은 저를 먹으려고 하는 것인데, 저도 저를 지키기 위해 살을 찌워놨어요!" 남자는 할 말을 잃고, "정말 신기한 치킨이네! 다음부터는 닭고기 대신 다른 메뉴를 시켜야겠다."
그렇게 그는 유머러스한 대화를 뒤로하고, 집에 돌아가면서 생각했다. '다음 번엔 생선 가게에 가서 물고기와 이야기해봐야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