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타로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타로점 다 봐줬는데도 안 가는 혜리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진은 혜리에 대해 "타로나 사주를 안 볼 것 같은 이미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용진 추측과 달리 혜리는 "재미있어서 엄청 많이 봤다"며 "잘 못 맞히더라. 거의 다 안 맞아서 과연 나를 맞힐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곧이어 혜리의 상반기 타로점을 보기 시작했다. 혜리가 직접 뽑은 카드를 나름대로 분석한 그는 "일 관련돼서 두각을 나타내는 카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혜리는 "(일을) 쉬어야겠다. 나는 일 욕심이 많다"고 실망했다. 이내 혜리의 다른 카드를 분석한 이용진은 "1년을 전반, 후반으로 따지면 후반에 골을 많이 넣는 공격수가 될 것"이라며 혜리를 격려했다. 트럼프 언급 ‘상호관세’에 쏠린 눈…더 높은 세율 적용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