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대신 기업인·변호사 출신 강경파 일색, 일방통행 예고 관세·기술·투자 동시 규제로 글로벌 무역질서 재편 시도 무역법 등 4개의 ‘관세 규제’ 불공정 무역 이유로 보복 가능 슈퍼 301조 한국에 최대위협 모든 수입\n', '멕시코만 이름 변경·파나마운하 반환 재천명…"통상시스템 점검해 외국에 관세" \'매니페스트 데스티니\' 거론하며 "美, 다시한번 富 축적하고 영토확장·도시건설" "전기차 의무화 폐지해 자동차 산업 보호"…남부 국경·에너\n', '의미심장한 주병진의 달달한 애프터 데이터 디너 현장이 공개된다. 20일 방송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화에서는 3번의 맞선을 종료한 박소현의 애프터 데이트와 더불어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애프터를 위해 강석원은 가평의 식물원을 데이트 장소로 고르고 박소현은 먼저 도착해 명동에서 강석원과 함께 맞췄던 커플 장갑을 들고 기다린다. 만나자마자 설렘, 반가움, 기쁨 등 만감이 교차하는 두 사람. 강석원은 “소현 씨 만날 생각에 잠이 안 오더라고요”라며 들뜬 마음을 고백한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때 했던 강석원의 다소 애매했던 플러팅의 의미를 되짚는 가운데, 애프터 데이트인 만큼 강석원이 이제는 “제가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등 대놓고 직진 플러팅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새들이 가득한 정원에서 강석원에게 박소현 역시 “예뻐요”라며 데이트 장소에 대해 응수해 핑크빛 분위기가 감돈다. 평소 사람을 대할 때의 접근 스타일에\n', '차주영이 또 후궁을 들이겠단 이현욱에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원경\'에는 원경(차주영 분)에게 분노한 방원(이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원은 원경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자 분노했다. 방원은 영실(이시아)에게 다가가 "내가 널 살릴 방법은 이것이다. 죽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죽은 듯 살아야 할 것이다"라면서 직접 영실을 칼로 찔렀다. 방원은 "죽진 않을 것입니다"란 말에 "내겐 이미 죽은 여인이네"라고 말했다. 영실은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회임은 어렵단 말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이를 들은 원경은 영실을 찾아갔고, "후궁의 임무가 생산만은 아닐진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영실이 "절 죽이고 싶어 하던 분이 어찌 이러냐"고 하자 원경은 "이러고 누운 걸 보니 내 손으로 죽일 가치가 있는 아이였나 싶다. 처음부터 네 존재를 한 남자에게서만 찾으려 했다. 해서 이렇게 된 거다"라며 스스로 살 의미를 찾으면 자신이 돕겠다고 약조했다. 채령(이이담)은 "마침내\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