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는 우주에서 일하는 우주 비행사로 뽑혔다. 정말 신나고 꿈만 같았다! 하지만 우주에 도착한 후 내 직무는 우주 쓰레기 청소였다. 사람들이 내가 우주 비행사라고 자랑하니까, 나는 씩씩하게 대답했다. "응, 나는 우주에서 제일 더러운 일을 하고 있어!" 그러자 친구가 물었다. "더러운 일? 뭘 하는 건데?" 내가 대답했다. "별똥별 하나하나를 정리하고 있어!"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너만의 별자리 만들 수 있겠다!" 그래, 내 별자리는 '웨이스트 업'이다! 우주에서 가장 멋진 자리지만... 쓰레기를 정리하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지!